정풍건축사사무소,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수상
-정풍건축사사무소,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수상
-35년 경험과 새로운 감각이 어우러진 가평의 건축설계 명가
▲12월 18일(수) 남양주시청에서 개최된 ‘제15회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시상식’에서 김인규 정풍건축사무소 소장(사진 가운데)과 김민정 정풍건축사무소 실장(사진 왼쪽)이 건축주(사진 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평군에서 30여 년간 전통을 이어온 정풍 건축사 사무소(대표 김인규소장)가 최근 남양주에서 주최한 남양주시 우수 건축상을 수상하여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을 하였다.
가평군의 모든 대형건물을 설계한 정풍건축사는 건축사의 산 증인으로 가평군을 대표하는 건축사사무소이다.
이번 수상은 독창적인 설계능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창립자 김인규 소장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지역의 특성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건축설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하였다.
또한 정풍건축사무소는 김인규 소장의 오랜 경험과 장녀인 김민정 양의 합류로 신세대의 감각과 혁신이 더해져 세대를 잇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장녀 김민정 양도 건축을 전공한 신세대 엘리트이다. 이번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시상에서 정풍건축사 사무소의 독창적 프로젝트가 작품성 기능성, 창의성, 공공성, 친환경성 등 모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5회 남양주시 우수건축상’ 수상작인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설계자: 정풍건축사무소 김인규 소장)
이번 수상의 건축은 주변 환경과 조화 그리고 현대적 설계의 미학적 완성도를 모두 만족을 시켰다는 데 그 의미가 큰 것이다.
정풍이라는 건축사무사 사무소의 정(正)자는 바름을 의미하며 풍(豊)자는 풍년이라는 작품성을 담는 회사의 상징이다.
가평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정풍은 환경과의 조화, 세대를 잇는 창의성, 고객 중심의 설계, 지역사회를 위한 기여로 가평발전에 동참을 하고 있다.
정풍건축사 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설계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의 건축문화를 창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가평발전을 위하여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취재를 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생각이 났다. 남양주시에는 우수 건축상이 있는데 가평군에는 왜 우수 건축상 시상식이 없을까 생각을 하였다. 가평 발전을 위하여서라도 가평 건축상도 이제는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출저 2024년 12월 31일 가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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